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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노보믹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매출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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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6회 작성일 21-05-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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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기업 노보믹스가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를 시작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예후 예측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오래동안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과정에서 영업실적은 좋지 않다. 기술성 특례 상장으로 증시 입성을 꾀하는 이유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데다 향후 시장 전망성도 밝다는 점을 앞세워 투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술성 평가 이후 2달만에 예심 청구...지난해 3 기업가치 1000


 

13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보믹스는 지난 1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사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올해 3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지 2달도 지나지 않아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노보믹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디엔비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나란히 A등급을 맡았다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는 각각 BBB등급을 받으며 상장 일정에 차질을 빚은 있다


기술성 특례 상장을 위해선 BBB등급 이상, 적어도 곳에서는 A등급 이상을 받아야한다


상장 일정이 다소 늦어진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IPO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노보믹스는 세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수술 이후 예후별 치료 알고리즘과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위암의 예후를 진단할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왔다.

 

허용민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와 정재호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가 2010 공동 창업했다